[ICT 이슈&동향] 10/08 (토스, 타다, 넥슨, 위메이드,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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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토스, 모빌리티 업체 타다 인수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모빌리티 업체 타다를 전격 인수했다.

8일 토스는 쏘카가 보유한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VCNC) 지분 60%를 인수하는 MOU를 체결했다. 타다가 발행한 신주를 토스가 매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토스는 매수한 금액 모두를 타다 성장을 위해 투자한다. 쏘카와 토스가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을 위해 힘을 모은 것은 핀테크와 모빌리티 산업의 시너지가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모빌리티 플랫폼과 핀테크 서비스의 융합이 활발해 단순히 차량 호출에 그치지 않고 결제·쇼핑·예약·배달(물류)까지 아우르는 '슈퍼앱'으로 진화하고 있다.  

타다 서비스에서 토스의 '결제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며 이승건 토스 대표는 "토스의 결제사업 등 여러 금융서비스와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출처: 
[매일경제] 토스, 타다 전격 인수나서 핀테크·모빌리티 첫 결합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0/957161/
[아이뉴스] [아!이뉴스] '토스' 올라탄 '타다'…카카오모빌리티·쿠팡이츠 '백기'
http://www.inews24.com/view/1410735

토스, 타다 전격 인수나서 핀테크·모빌리티 첫 결합

[아!이뉴스] '토스' 올라탄 '타다'…카카오모빌리티·쿠팡이츠 '백기'

 

 

[국내] 게임사들, 블록체인‧가상자산 접목해 NFT, 메타버스로 영역 확장 중

 

국내 게임사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에 접목하거나, 가상자산 거래소에 지분을 투자하는 등 게임과 블록체인‧가상자산의 시너지를 위한 움직임을 활발히 보이고 있다.

국내 게임사 중 가장 먼저 가상자산 거래소에 투자를 한 곳은 넥슨이다. 넥슨의 지주사 NXC는 지난 2017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을 인수했고 지난 2018년에는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스탬프를 인수했다. 위메이드는 지난 7월 빗썸 최대 주주인 비덴트의 지분 10%를 확보하며 비덴트 2대 주주로 올라섰으며 지난 2018년 블록체인 자회사 ‘위메이드트리’를 설립하고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를 개발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였다. 게임빌도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 투자를 진행했고 블록체인 게임, NFT 거래소 등 다양한 연관 사업 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게임과 가상자산은 지속해서 접점이 확대되는 추세다. NFT 시장이 확대되면 게임 아이템도 하나의 자산으로 인정 받을 수 있게 된다. 게임 안에서 NFT로 변한 게임 아이템을 가상자산을 받고 팔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면 메타버스 플랫폼으로도 확장하기에도 용이해질 전망이다.

출처: 
[디지털투데이] 가상자산에 뛰어든 게임사들...NFT‧메타버스 정조준
http://www.digita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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